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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배우, 남편, 아빠 현빈의 모든 것'이라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삼식이로 우리 마음에 불시착하더니 20년째 현빈 앓이를 하게 만든다"며 현빈을 소개했다.
13년 만의 토크쇼 출연이라는 현빈은 "아내가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거라고 하더라"라며 아내 손예진을 언급했다. 손예진은 2022년 '유퀴즈'에 출연한 적 있다.
현빈은 2022년 11월에 태어난 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아들이 얼마 전에 2살이 됐다. 아내는 (아이의 외모가) 본인을 닮았으면 좋겠다 하고, 전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손예진에게 "자기가 해주는 것들을 보면 참 존경스럽고 감사하다"고 영상 편지를 남겨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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