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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온 성과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리암 리지웰은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합류한 이후 그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살아있는 전설 메시는 지난 2023년 7월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다. 메시는 2023년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다. 7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다. 인터 마이애미의 역사적인 첫 번째 우승 트로피였다.
메시는 올 시즌에도 엄청난 활약을 했다. 25경기에 나와 23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인터 마이애미에서 핵심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포틀랜드 팀버스에서 필 네빌 감독을 보좌하고 있는 리지웰 수석코치는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전에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에 대해 말했다.
리지웰은 "저는 베컴이 LA 갤럭시에 입단하면서 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생각한다"며 "메시가 지금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아마도 그가 이전에 뛰었던 무대와 여전히 뛰고 있는 높은 수준, 그리고 애플과의 계약으로 텔레비전(TV)과 모든 권리를 확보한 것이 그런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리지웰은 "그의 경기력도 그렇다. 여전히 골을 넣고 프리킥도 성공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만약 그가 MLS에 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주 그냥 형식적으로 뛰었다면, 사람들이 그에 대해 말은 했겠지만, 지금처럼 많이 얘기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시와 뛰며 다른 선수들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리지웰은 "메시는 팀 동료들을 발전시키고 있기도 하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한 선수도 한 명 봤다. 이런 것이 메시가 MLS에 온 것의 성과다"고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에고 고메스는 오는 1월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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