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최근 대만 의료진을 대상으로 ‘H.E.L.F. 포 타이완 2024’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H.E.L.F.는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포럼으로 지난 2013년부터매년 진행돼왔다. 올해부터는 H.E.L.F의 다양한 하위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내외 미용·성형 분야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만 의료전문가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만 현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수출명: 리볼렉스)’을 기반으로 한 이론 강의·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또 휴젤은 행사에서 HA 필러와 톡신을 병행할 수 있는 최신 국내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채움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술 교류 장을 계속해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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