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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해양경찰청에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공익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됐으며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해양경찰청 김종욱 청장, W재단 이욱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호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년 연속 기금 전달을 실천했다. 지난 5일에도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해양경찰청‧W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적극 알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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