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이별 명곡을 재탄생시킨다.
제이세라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기억을 걷다 보면'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 '기억을 걷다 보면'은 2013년 발표된 디셈버 원곡을 제이세라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이별에 대한 회한을 여자 입장에서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화하듯 시작되는 노래는 '기억을 걷다 보면 내 사랑이 전부 너였어 소리쳐서 부르면 돌아봐줄 것만 같아서'와 같이 애절한 노랫말로 이어져 여운을 안긴다.
제이세라는 성숙한 보이스와 깊이 있는 표현력, 독보적인 감성을 통해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이세라 버전의 '기억을 걷다 보면'은 에이프릴, (여자)아이들 민니, AB6IX 김동현, 김종현, 윤지성, 슈처주니어 성민, 소향, 알리, god 김태우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로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리메이크 곡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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