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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문여고 얼짱 출신 아내, 지금은 한강을 접수한 얼짱 러너”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러닝 중인 배우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아내의 과거와 현재를 언급하며 “서문여고 얼짱 출신”이라고 소개한 뒤, 지금은 “한강을 접수한 얼짱 러너”라고 칭찬하며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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