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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최근 병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건강하자"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규리는 병원을 방문한 듯 파란색 손목띠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지난 7월 광대뼈와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개인 일정 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이 앨범에는 故구하라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헬로(Hello)'가 수록되어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으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카라는 이후 8월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데뷔 17주년을 맞아 9년 만에 'KARASIA'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 카라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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