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걸그룹 비비지(VIVIZ)가 WKBL 올스타 페스티벌이 열리는 부천체육관에 초대가수로 초청됐다.
WKBL은 13일 "오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걸그룹 비비지가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비비지는 은하, 신비, 엄지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매니악(MANIAC)', 밥밥(BOP BOP!)'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최근 미니 5집 '보야지(VOYAGE)'의 타이틀곡 '쉿!(Shhh!)'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멤버들의 원소속 그룹 여자친구가 4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한 터라 K-POP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WKBL은 "한국과 일본 올스타 간의 맞대결과 더불어 비비지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지는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은 WKBL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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