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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지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퇴근 짤이다. 굿밤 에블바디"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윙크를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친에게 보내는 시그널이신가요~", "오빠도 굿밤 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1년생 올해 만 43세인 김지석은 지난 8월 12세 연하 배우 이주명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김지석은 지난 2001년 그룹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동백꽃 필 무렵', 등과 영화 '국가대표', '파파로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하던 지난 2016년 영국 밴드 프렙(PREP)의 '후즈 갓 유 싱잉 어게인'(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에는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특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큰 사랑받은 뒤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마이 유스'를 촬영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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