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제이시스메디칼은 ‘덴서티와 함께하는 2024 케이퀸의 밤’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이을씨가 덴서티 퀸으로 선발됐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여성지 우먼센스 케이퀸 13기 24명이 ‘덴서티 퀸’에 도전했다. 심사위원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89년, 진)과 방송인 박가원(07년, 선) 등이 참석했다.
△개인 워킹 및 자기소개 △축하공연 △덴서티 퀸 선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은 덴서티 릴스상, 덴서티 퀸, 덴서티 인기상 등 총 세 가지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도혜진씨가 덴서티 퀸 도전기를 창의적인 릴스 영상으로 표현해 덴서티 릴스상을 수상했다. 대회 참여 태도를 반영해 참가자들이 익명으로 투표한 덴서티 인기상은 윤채령씨가 꼽혔다.
각 부문에서 수상한 3인은 덴서티와 함께하는 우먼센스 2월호 화보 모델로 나서며 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권·상금이 주어진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덴서티의 메인 슬로건인 ‘자신감의 이유’처럼 외면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캠페인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며 “프리미엄 미용 의료기기 덴서티와 지·덕·체를 겸비한 케이퀸의 이미지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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