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오늘(14일) 앙코르 팬콘서트 '홈커밍 파씨'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앙코르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1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겨울 팬콘서트 '영파씨 윈터 팬 콘서트 '홈커밍 파씨'(YOUNG POSSE WINTER FAN CONCERT 'HOMECOMING POSSE', 이하 '홈커밍 파씨')를 개최한다.

'홈커밍 파씨(HOMECOMING POSSE)'는 영파씨가 지난 11월 29일 진행한 팬콘서트 '더 헝그리 투어 - 파이널 인 서울(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의 연장선이다. 영파씨는 더욱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자 이번 앙코르 팬콘서트를 총 2회 차로 확대 편성했다.

영파씨는 올해 두 개 EP 발매를 비롯해 미주 투어, 팬콘서트 개최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온 가운데, 그 여정을 함께해 준 텔레파씨(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다섯 멤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곡은 물론 각자의 개성 뚜렷한 개인 및 유닛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다.

특히, 영파씨는 첫 팬콘서트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앙코르 팬콘서트 2회 차의 경우,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에 출연한 바 있는 댄스 크루 울플러(WOLF'LO)가 지원사격에 나서 특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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