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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윤종신이 막내딸 라오 양의 생일을 맞아 사랑이 가득 담긴 축하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0년 겨울, 나의 막내 라오가 태어났다. 사랑해 라오♥ 라오야 생일 축하해. 아빠는 널 너무나 사랑한단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성장 과정을 담은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의 막내딸 라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오 양은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닮아 늘씬한 체격을 자랑하며, 특히 윤종신보다 큰 키와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딸과 함께 찍은 다양한 추억의 사진들 속에서 윤종신의 '딸바보'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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