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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손헌수(44)가 출산예정일이 지난 아내와 조마조마한 만찬을 즐겼다.
손헌수는 13일 "백용이(태명)가 언제 나올지 몰라 조마조마하며 한동안 못 먹을 떡볶이 먹으러 옴!!! 백용아~~~~~나오자~~~ 쪼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함께 외식에 나선 손헌수의 모습이 담겼다. 매콤 달콤한 떡볶이와 두툼한 김밥, 푸짐한 순대 등 분식 한 상이 가득하다. 출산예정일이 4일이나 지났지만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식사를 즐기고 있다. 환한 미소 가득한 손헌수 부부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손헌수는 "#D+4 #백용이 아빠 #백용이 엄마 #기다림 #떡볶이맛집 #순대맛집
#최후의 만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손헌수는 2023년 10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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