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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옥씨부인전’ 결방 소식을 알렸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옥씨부인전 #내일밤10: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드라마 너무너무 재밌고 안볼수가 없어요! 임지연 여신님이 출연한 드라마 다 대박이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씨부인전’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파로 14일 결방한다.
‘옥씨부인전’은 방영 첫 회 4.2%의 시청률로 시작해 3회 기준 수도권 8.1%, 전국 7.8%를 기록(유료플랫폼 기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뉴스 특보로 방송이 한 회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8일 3회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옥씨부인전’ 열풍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줬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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