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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이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계정에 "태극기 달고 나왔으니 죽기 살기로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안은 'TAR ASIA QUALIFIERS 2024' 축구 경기를 위해 태국으로 향한 모습이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안이 축구 경기를 뛰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시안은 무려 5골이나 넣으며 남다른 축구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불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매 재시-재아, 설아-수아, 아들 시안 등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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