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선미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가하는 시민을 위한 '선결제' 릴레이에 동참했다.
송선미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앞두고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간절히 뜻을 모으고 계신 멋진 분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선결제를 해두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정한 카페의 이름을 밝히며 '송선미' 이름을 대면 된다며 "적은 양이지만 잠시나마 몸을 녹이시거나 피로를 이기는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서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연예계에서는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선결제 릴레이가 이어졌다. 여기에는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등이 함께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