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가결' 자축? 이시영, 파티 열었다…"축하할 일 많았던 어제"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시영이 화려한 홈파티를 즐겼다.

15일 이시영은 개인 SNS에 "축하할 일 많았던 어제. 우리 집에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우리 집 첫 홈파티 시작'이라는 글귀가 적힌 영상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데코레이션을 자랑했다.

'네 오늘의 메뉴'라며 소개한 메뉴판에는 전복, 캐비어, 관자, 한우를 이용한 아뮤즈 부쉬부터 스프와 빵, 방어와 연어, 문어, 스테이크, 한라봉 소르베 등이 적혀 있다.

이시영은 아들이 그린 그림과 세련된 크리스마스 트리, 와인과 케이크, 꽃, LP 등 홈파티 곳곳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멋진 분"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이팅 파이팅"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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