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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이제야 그나마 속시원히 테니스를 칠수 있겠군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추운 날씨에 털모자를 쓰고 테니스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운동으로 11kg을 감량한 신봉선은 날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이 “이제야 그나마 속시원히”라고 언급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언급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쳤다. 투표 결과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이상인 204명 찬성으로 가결됐다.
느닷없는 비상계엄 선포로 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은 14일 오후 7시 24분부터 정지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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