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서울 홍철책빵은 12월 15일, 이번 주 일요일까지 영업합니다. 더 노홍철스럽게 공사 후 2025년 2월에 돌아올게요.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 더 일찍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 마음 새 기분으로 2025년 위트있게 다시 만나요"라며 자신의 얼굴이 담긴 캐릭터로 인사했다.
그는 현재 서울 용산 후암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운영하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2022년에 개업한 경남 김해 '홍철책빵' 2호점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22년 10월 7월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따르면 서울 빵집 건물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1년 만에 매출 6억9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