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뉴질랜드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아라누이 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GJ 가드너 홈스 타우이히 바스켓볼(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 준결승서 메인랜드 포우아카이를 75-70으로 눌렀다. 파이널로 간다.
토코마나와는 정규시즌을 6승6패로 마쳤다. 4위를 차지하면서 8승4패로 1위를 차지한 메인랜드를 준결승서 만났다. 단판이고, 원정경기로 치렀으나 승리했다. 박지현은 36분16초간 3점슛 2개 포함 1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로 맹활약했다. 야투성공률은 46%.
토코마나와는 프로렌시아 차가스가 20점, 스텔라 백이 13점으로 박지현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쳤다. 대망의 파이널은 22일 오후에 열린다. 타우랑가 와이를 상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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