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토트넘 합류 출국' 양민혁, "흥민이형이라 부르고 싶어...많이 배워서 공격 포인트 올려보겠다" 각오 [MD인천공항]

시간2024-12-16 11:08:00 인천국제공항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합류를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사진 = 최병진 기자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합류를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사진 = 최병진 기자

[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최병진 기자] 양민혁(18)이 토트넘 합류를 위해 출국했다.

양민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합류를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양민혁은 올시즌 강원FC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부터 오른쪽 윙포워드 주전 자리를 꿰찬 양민혁은 특유의 스피드와 골 결정력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양민혁은 38경기 전 경기를 선발로 출전해 12골 6도움을 기록, 강원의 준우승에 공을 세웠다. 양민혁은 지난 6월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의 고등학생 선수가 됐고 시즌 후 시상식에서는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과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지난 여름에는 일찌감치 해외 진출을 발표했다. 양민혁은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K리그 시즌이 끝난 후 토트넘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국내에서 유럽 무대로 진출한 선수 중 최고 수준의 이적료라고 전해졌다.

양민혁/한국프로축구연맹
양민혁/한국프로축구연맹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양민혁은 “토트넘 합류를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고 피지컬적으로도 준비를 했다. 중간에 합류하기에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휴식에 집중을 했다. 토트넘 구단에서도 회복에 신경을 쓰라고 했고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해 줘서 수행을 했다. 현재 몸상태는 80~90% 정도”라고 컨디션을 밝혔다.

영국 입국 후 계획도 설명했다. 그는 “구단에 가서 저녁 식사가 예정돼 있다. 비자가 아직 안 나온 상태라 영국 현지에서 상황을 더 정리해야 한다”며 “에이전트와 적응을 하고 자리를 잡으면 부모님이 넘어오셔서 같이 생활할 예정”이라고 했다.

영어 공부도 진행 중이던 양민혁은 “쉽지 않고 가서 배워야 하는데 영국에서 더 늘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축구대표팀 선배 손흥민과 한 팀에서 뛰게 된다. 지난 9월에는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손흥민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7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1경기,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손흥민과 양민혁이 인사하고 있다./사진 = 유진형 기자

양민혁은 “아직 형이라고 하는 게 어려운데 토트넘에서 더 친해지고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 많이 배울 테니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강원에서 등번호 ’47번’을 단 양민혁은 “토트넘에 이미 해당 번호를 달고 있다고 들었다. 영국에 가서 등번호를 정해야 한다”고 했다.

양민혁은 브레넌 존슨, 데얀 클루셉스키 등 쟁쟁한 윙포워드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양민혁은 “순간적인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날렵한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경기에 출전해서 공격 포인트도 올렸으면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합류를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사진 = 최병진 기자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합류를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사진 = 최병진 기자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해 “항상 감사드린다. 강원에서도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활약을 할 수 있었다. 개인적인 준비는 다 됐다. 토트넘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더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