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설의 가상부부' 그룹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다시 만났다.
조권은 16일 "여러모로 특별했던 서울콘. 아지뱀들만나러온 나보다 잘생긴"이란 글과 함께 가인과의 만남을 인증하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가인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지난 2021년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후 자숙을 이어 오던 가인은 지난 6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가인은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체력이나 겉모습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