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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스키 사랑을 뽐냈다.
손담비는 15일 "스키 시즌이구나아아 아. 스키복 이제 그만 사자… 용평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거실이 담겼다. 거실은 가방과 캐리어는 물론 곳곳에 널브러진 옷들로 번잡하다. 스키장에 가기 위해 짐을 챙긴 결과물로 보인다.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기에 부부의 남다른 스키 사랑을 짐작케 한다. 거실 한 구석 자리한 커다란 크리스마스도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올 9월 시험관 시술 시작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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