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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조민아는 개인 계정에 "벌써 4번째 DB Queen 수상을 했어요. 토,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일하는 엄마 따라 주말에 같이 고객님 뵈러 다니고, 일요일에 회사 출근 하느라 열일 중인 우리 강호 회장님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라고 했다.
이어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힘을 주는 든든한 스텝분들, 선후배 TCR님들,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하랑이랑 약속하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꽃다발을 들고 수상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강호는 좋겠다 멋진 엄마 둬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로 합류해 활동하다 2005년 탈퇴했다. 현재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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