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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尹 탄핵→김건희 영화 '퍼스트레이디' 측 "모든 의혹이 연결되는 사건의 축"

시간2024-12-16 10:39:01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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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3만 3145명 돌파 기념, 김건희 얼굴 팝 아트로 재해석 아트 포스터 공개
말풍선 옆, 꽃무늬 노래방 마이크 "현실에 저항하고 풍자한 관점에서 봐줬으면"

 서울의 소리, 오늘픽처스 영화
서울의 소리, 오늘픽처스 영화 '퍼스트레이디'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향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는 3만 여 관객을 넘어서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레이디'는 지난 15일 1만 254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만3145명이다. 또한 영화사 측은 이같은 흥행에 김건희의 얼굴을 팝 아트로 재해석한 아트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제작사 오늘픽처스 김훈태 대표는 "'퍼스트레이디' 영화 포스터를 구상할 때 가장 큰 제약은 김건희의 적나라한 사진을 쓰기 어렵다는 점" 이라면서 "그래서 고민 끝에 그녀를 떠올릴 수 있는 팝 아트로 재해석하면 여러 법적 문제를 피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누가 봐도 팝 아트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이 떠오르는 포스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스터를 작업한 조덕희 작가는 "김건희 씨가 논문 표절로 이슈가 된 점에서 'Member Yuji', 과거 대선 후보의 아내로서 대국민 사과 기자 회견을 했을 때 인터넷에서 회자된 신승훈의 'I believe'라는 노래 제목을 말풍선으로 넣어 봤다"고 밝혔다.

말풍선 옆에 그려진 꽃무늬 노래방 마이크 또한 김건희 씨의 과거 이력 논란과 맞물려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김훈태 대표는 "영화를 비롯한 각 분야 예술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 받았을 때 나름대로 현실에 저항하고 풍자하곤 하는데 이번 포스터 역시 그런 관점에서 봐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에게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건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김건희 일가와 10년 넘게 소송을 벌여왔던 정대택 회장 등이 출연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미 문제가 불거진 김건희의 학력과 경력 위조, 논문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천공을 비롯한 무속인들과의 연루설도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영부인이 권력을 사유화하여 여러 논란을 낳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아울러 대선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아내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던 김건희의 약속이 위선적이라고 함께 밝히고 있다. 영화는 "모든 의혹이 연결되는 사건의 축"으로 김 여사를 지목하면서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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