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월 15일까지 스탬프 1개당 최대 1만원 캐시 지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필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와 함께 내년 1월 15일까지 ‘스타필드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필드 코엑스몰·고양·수원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스타필드를 구경하며 걷는 일상적 경험을 재미있는 리워드 경험으로 전환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캐시워크 앱 내 B2B·B2G 플랫폼 ‘팀워크’에서 스타필드 지점별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해 참여 버튼을 클릭한 후, 각 지점에 마련된 스탬프 지역을 방문하면 된다. 스탬프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스탬프를 1개씩, 최대 2개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1개당 최대 1만캐시까지 무작위로 캐시워크 캐시를 지급하며, 기간 내 스탬프 2개를 모두 획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점별 1200명을 추첨해 식음료(F&B) 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추운 겨울에도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심 속 실내 산책로인 ‘별마당길’을 따라 스탬프 지역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입구부터 봉은사역 7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왕복 1.6km의 걷기 트랙이다. 다양한 응원 메시지도 배치해 걷는 재미를 더했다.
스타필드 고양과 수원은 1층 전체를 돌아볼 수 있도록 스탬프 지역을 마련했다. 고양은 1층 슈스파(shoespa) 매장 앞과 고메스트리트에서, 수원은 1층 미디어타워와 바이츠 플레이스에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쇼핑, 예술, 전시,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스타필드 곳곳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새롭게 재발견하고 한 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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