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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BO는 16일부터 2025년 KBO 비디오 판독센터 사업 대행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KBO는 16일 "선정된 업체는 시범경기,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 리그 전 경기 비디오 판독 운영 대행을 하게 되며, 판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팬들에게 제공되는 판독 영상에 대한 시스템 관리도 맡게 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판독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신규 판독영상 분석 장비도 같이 제안함으로써 판독센터의 장비 고도화 및 공정성 강화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제안요청서를 참고해 2025년 1월 2일 14시까지 KBO 대외협력팀 지원파트로 관련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라고 했다.
끝으로 KBO는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실시한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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