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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가 2018년 카카오톡 쇼핑하기 론칭 이후 6년 만에 서비스 명칭을 ‘톡딜’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카카오톡 쇼핑하기 대표 상품인 톡딜을 활용해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카카오톡 쇼핑탭과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혼동하는 이용자 불편도 줄이는 전략적 결정이다.
카카오톡 쇼핑탭 홈에서는 여러 지면에서 다양한 상품을 추천한다. 또 구매 내역, 최근 본 상품, 찜한 상품 등 쇼핑 정보를 이용자들이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명 변경을 기념해 22일까지 약 800여개 톡딜 상품을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톡딜이 가진 강점을 살려 이용자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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