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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장우(38)가 결혼을 앞두고 카레 가게를 차렸다.
이장우는 15일 쇼호스트 이세미(40)의 게시글을 리그램 하며 카레 가게 오픈 소식을 알렸다. 해당 게시글에서 이세미는 이장우의 카레 사진과 함께 "이장우 얘 또 일냈네 일냈어. 이번에는 카레다"라는 극찬을 남겼다. 가게 주소까지 남기며 이장우의 새 카레 가게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이세미의 남편인 배우 민우혁(41) 또한 이장우 가게의 외관과 함께 "내 동생 장우가 야심 차게 준비한 카레집. 12월 16일 내일 오픈합니다"라며 힘을 보탰다. 민우혁 역시 카레 사진을 공유하며 "이런 비주얼이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 가게의 카레는 소스와 밥 양이 모두 넉넉해 보인다. 탱글탱글한 계란 노른자와 고기 두 점이 함께한 비주얼까지 훌륭하다. 앞서 우동 가게와 국밥집을 오픈한 데다 먹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이장우인 만큼 그 카레 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현재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30)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를 통해 내년 결혼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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