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도, 범위, A/S까지 꼼꼼한 확인 필요 강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강추위 속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온열 마사지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최대 온도만 강조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온열 마사지기 선택 시 온도, 범위, 사후 서비스(A/S) 등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나치게 높은 온도 설정은 저온 화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온열 기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 헬스케어로봇 ‘에덴’은 PTC 발열체를 사용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최대 50도까지 3단계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를 위해서는 넓은 면적에 온열 기능이 고르게 분포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라오네오’와 ‘퀀텀’은 등허리, 엉덩이뿐만 아니라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온열 마사지가 제공돼 전신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하체 부위까지 확장된 온열 기능은 체감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고 말했다. 가성비 좋은 ‘팔콘S’도 다리 마사지 부위에 온열 기능을 추가해 종아리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온열 마사지기는 자주 사용하는 가전이므로 사후관리 서비스도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바디프랜드는 5년 무상 보증과 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한 ‘OTA(Over The Air)’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퍼 제품도 1년 무상 보증을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신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에는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돼 과학적인 설계와 세심한 부가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헬스케어 기술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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