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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을 자랑했다.
미자는 16일 "아침 48.6kg. 감격스럽다. 리즈를 찾아가는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트병 하나를 들고 있는 미자의 손이 담겼다. 미자는 페트병 위에 "오늘 아침밥"이라는 글을 적어둬 눈길을 끌었다. 오렌지색 액체가 가득 담긴 페트병 하나로 끝내는 미자의 간단한 아침 식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프로필상 키 170cm를 자랑하는 미자가 최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데 이어 몸무게 48.6kg이라는 고백까지 더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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