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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버튜버’ 아시나요? 네이버·숲, 25조 버추얼 시장 격전

시간2024-12-16 16:21:57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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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지난달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1위
숲, 사명 바꾸고 오랜 노하우 등은 살린다

치지직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왼쪽), 숲 모션 캡쳐 스튜디오 대관 지원 프로그램. /각사
치지직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왼쪽), 숲 모션 캡쳐 스튜디오 대관 지원 프로그램. /각사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가상 캐릭터와 아바타를 활용한 ‘버추얼 스트리밍’ 급성장하면서 네이버와 숲(옛 아프리카TV)이 시장 주도권 경쟁에 맞붙고 있다.

버튜버는 이곳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스트리머’를 가리킨다.

16일 IT(정보통신기술)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숲이 버추얼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버튜버 관련 지원을 늘려가면서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전세계 버튜버 시장 규모는 2021년 16억3900만달러(2조3472억원)에서 연평균 35.6% 성장해 2028년 174억 달러(24조9185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치지직은 네이버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국내에서 아마존 트위치가 공식 철수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트위치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음악 등을 위한 인터랙티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세계 1억여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치지직이 초기에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실제 클립, 카페, 네이버페이 등 다른 서비스와 확장성으로 사용 경험을 높인 점을 주요 성장 배경으로 꼽는다.

지난달에는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치지직은 1위 자리를 굳히기 위해 버추얼 스트리머 지원 행보에 나선다. 최근 버추얼 생태계 확대를 목표하며 미디어 기술력이 집약된 전용 스튜디오 ‘모션 스테이지’ 구축에 나서며,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앱에 3D 아바타 라이브 기능인 버튜버를 선보이는 등 사업 투자도 확대 중이다. 내년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확대해, 음악을 소재로 하는 버추얼 뮤지션 데뷔 쇼케이스·관련 콘텐츠 제작 지원도 더욱 활성화한다.

치지직 관계자는 “시청 경험 개편, 스트리머 지원 대폭 확대, 콘텐츠 생태계 성숙·다양화 등 스트리머와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치지직 돌잔치(왼쪽), 숲 스트리머 대상. /각사
치지직 돌잔치(왼쪽), 숲 스트리머 대상. /각사

숲도 아프리카TV 시절의 스트리밍 플랫폼 1위 자리 탈환을 목표로 버튜버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이미지 쇄신·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을 목표로 뉴브랜딩과 플랫폼 혁신을 추진해 왔다. 지난 3월 사명을 숲으로 바꾸고, 4월 주식 종목명 변경 상장을 완료했다. 10월에는 국내 플랫폼 이름 또한 숲으로 통합하고 11월엔 글로벌 플랫폼 숲(SOOP)을 정식 론칭했다.

숲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버추얼 카테고리 평균 방송 수가 지난해 하반기 대비 273% 급증하는 등 버추얼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풍성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 내 콘텐츠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창업자인 서수길 대표 복귀 이후 글로벌과 AI(인공지능) 등 신사업 강화에 나서며 숲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버튜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버추얼 장비도 대폭 늘렸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장비를 공급해 스트리머 니즈에 맞게 초기 정착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버추얼 생태계 지원을 확장하기 위해서 버추얼 콘텐츠·콘서트 맵 제작 지원도 확대한다.

또 버추얼 팬덤 커뮤니티인 ‘팬덤 월드’를 선보이며 버추얼 스트리밍에 관심 있는 이용자를 한곳에 모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맵 제작 지원, 게임 서버 개발비 후원 등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숲이 국내 방송 플랫폼 시장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스트리머 확보 노하우, 콘텐츠 유치 등은 치지직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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