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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함께했던 괴수의 아들의 4879억원 연장계약 거절…소토 영향? “FA 5억달러 가능” 몸값 급등

시간2024-12-16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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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소토가 7억6500만달러에 계약한 이후…”

후안 소토(26, 뉴욕 메츠)가 15년 7억6500만달러 FA 계약으로 북미프로스포츠 신기록을 세운 게 FA를 앞둔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일종의 지렛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소토보다 1살 어린, 1년 뒤 소토와 같은 나이로 FA 시장에 나갈 수 있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5,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행보가 주목을 받는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1999년생 게레로는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1년부터 꾸준히 150경기 이상 출전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다. 2021년엔 161경기서 타율 0.311 48홈런 111타점 OPS 1.002로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당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그러나 게레로는 이후 2년간 성적이 뚝 떨어졌다. 2022년 160경기서 타율 0.274 32홈런 97타점 OPS 0.819, 2023년 156경기서 타율 0.264 26홈런 94타점 OPS 0.789에 머물렀다.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명성엔 못 미친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런 게레로는 올해 부활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맹타를 휘둘렀다. 후반기만 놓고 보면 아메리칸리그 탑클래스 타자였다. 159경기서 타율 0.323 30홈런 103타점 OPS 0.940을 기록했다. 2021년보다 약간 부족한 성적으로 회복했다.

게레로는 2025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올해 이미 연봉 1990만달러를 수령했다. 올 시즌 토론토의 성적이 초반부터 지지부진하자 트레이드에 의한 리빌딩 여론이 높았다. 그러나 토론토는 게레로와 보 비셋을 지켰다. 그리고 최근 토론토가 게레로에게 연장계약을 제시한 사실이 밝혀지며 팀의 기둥으로 삼았음을 만천하에 알렸다.

블루제이스 인사이더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는 오프시즌에 게레로에게 3억4000만달러(약 4879억원) 연장계약을 제시했으나 거절을 당했다. MLB 인사이더 헥터 고메즈에 따르면 토론토의 제안은 소토와 메츠의 계약이 체결되기 전에 이뤄졌다.

게레로는 적어도 현 시점에서 3억4000만달러 계약에 만족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더구나 이후 소토의 대형계약을 바라보며 더더욱 결심을 굳혔을 가능성이 있다. 게레로는 소토처럼 OPS가 좋은 선수는 아니다. 통산 0.863에 통산 출루율도 0.363이다. 소토의 통산 OPS는 0.953, 통산 출루율은 0.421이다. 쉽게 말해 게레로가 좋은 클러치히터인 건 맞지만 소토급은 아니란 얘기다.

그러나 소토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1년 뒤 게레로의 FA 시장가격도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블루제이스 인사이더는 “소토가 7억6500만달러에 계약한 이후 게레로는 지금 연장계약을 체결하는 대신 FA 시장에 진입하면 다음 오프시즌에 약 5억달러를 받을 수 있을 정도다. 급등했다”라고 했다.

게레로는 그동안 몇 차례 토론토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왔다. 그러나 FA를 1년 앞두고 토론토와 제법 샅바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엔 ‘FA로이드’ 여파로 연봉도 더 오르고, 성적도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

마침 MLB.com이 16일(이하 한국시각) 2025시즌 큰 행보를 할 선수에 게레로를 포함했다. 올 시즌 활약을 돌아보며 “26세에 FA 시장으로 갈 수 있는 선수에겐 매우 큰 신호다. 상대적으로 젊은 게레로는 2025년에 2021년과 비슷한 활약을 펼치며 다음 오프시즌에 큰 계약을 맺을 것이다”라고 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우선 3억달러대는 거부했다. 내년에 맹활약하면 정말 4~5억달러대로 점프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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