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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동국 딸 이재아가 미모를 뽐냈다.
전 축구선수 국가대표 이동국의 딸 이재아는 15일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아는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따뜻한 니트 패션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재아는 이동국의 둘째 딸로 7살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2021년 제1차 아시아 테니스 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14세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2022년 9월 공식적으로 테니스선수를 은퇴하며 다른 진로를 물색했고, 본격적으로 골프로 전향해 입문 3개월 만에 싱글을 달성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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