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인의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가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승기는 딸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해 해당 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아기띠를 한 모습과 딸을 소중히 끌어안고 있는 이승기의 딸바보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너무 예뻐요. 완전 공주님~", "승기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올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를 발매했으며, 영화 '대가족'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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