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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경륜과 경정 경주를 성탄절까지 계속 진행한다. 20~23일 나흘간 경륜을 연다. 성탄절인 25일에는 경정을 정상 개최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4년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경륜과 경정의 경주개최 일정을 전했다. 우선, 20일(금)부터 23일(월)까지 성탄절 기념 4일 특별경륜을 벌인다. 23일(월)에는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에서 무료 입장을 펼친다. 이어 오는 27∼29일에는 2024년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2024 그랑프리 경륜'을 소화한다. 이 기간에는 광명스피돔을 비롯한 12개 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경정은 오는 25일(성탄절)과 26일 51회차 경주를 정상 진행하며 2024년을 마무리한다. 내년 1월 1일(신정) 2025년 1회차를 시작한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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