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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조각상도 놀랄 미모…물올랐네
2024-12-17 0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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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16일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이는 포근한 베이지 톤의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상식 시즌인 연말마다 빛나는 미모로 얻은 '연말조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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