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과 여수 여행을 떠났다.
16일 이솔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수가 왜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다"며 "여수 그저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거울 앞에 서서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이솔이는 박성광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
박성광은 패딩점퍼와 후드 집업 등으로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이솔이는 베이지색 코트와 아이보리색 목도리를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함께 바닷가 근처를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멋지고 예쁘다. 언제나 행복하길", "너무 보기 좋은 부부다", "저도 여수가 너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