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삼성과 LG가 KS 우승 향한 발톱 드러냈다…FA·특급외인까지 폭풍보강, 2025 KIA 강력 대항마 등극

시간2024-12-16 22: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발톱을 날카롭게 드러냈다. 2025시즌 KIA 타이거즈의 대항마로 강력하게 떠오르는 분위기다.

2024-2025 FA 시장에 미계약자 6인이 있다. 그러나 차기 시즌 판도를 뒤흔들만한 선수들은 이미 계약을 마쳤다. 보상선수 이동도 마무리됐다. 예년과 달리 10개 구단의 외국인선수 영입도 마무리 단계다. 트레이드라는 변수가 있지만, 대부분 구단이 일단 2025시즌 전력 세팅을 큰 틀에선 마쳤거나,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4년 8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후라도가 5회까지 1실점 투구를 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마이데일리

현 시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다. 두 팀은 결국 KIA 타이거즈의 V12 희생양이 됐지만, 어차피 객관적 전력은 종이한장 차이다. 이번 오프시즌에 제법 활발하게 움직였고, 부족한 부분을 잘 메웠다.

삼성은 FA 최원태를 영입했고, 포스트시즌서 맹활약한 데니 레예스를 붙잡았다. 키움 히어로즈에서 검증된 아리엘 후라도도 데려왔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까지 막강한 1~4선발울 구축했다. 불펜 보강을 뚜렷하게 하지 못했지만, 물량 자체가 부족한 팀은 아니다.

타선은 강민호, 구자욱과 김지찬, 김영웅, 이재현 등의 신구조화가 상당히 좋다. 탄탄한 수비를 구축해놨고, 백업도 괜찮다. 야구가 계산대로 흘러간다는 보장이 전혀 없지만, 적어도 삼성이 과거 2021년 정규시즌 2위 이후 다시 고꾸라진 과거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LG는 최원태를 내줬으나 FA 시장에서 장현식, 김강률로 불펜을 보강했다. 함덕주와 유영찬이 내년 일정기간 빠지지만, 완전히 전력에서 이탈한 건 아니다. 뉴 페이스들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내년에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타선도 기본적으로 탄탄한 주전 라인업을 보유했다. 올해 타선의 생산력이 다소 떨어졌지만, 내년엔 반등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요니 치리노스가 관건이지만, 내년 요주의 뉴 페이스 외국인투수라는 게 중론이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에 최원태와 손주영이 있고, 상무에서 3관왕을 하고 전역한 송승기와 최원태 보상선수로 영입한 좌완 최채흥을 선발과 불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전력 곳곳에서 삼성보다 불확실성이 좀 보이지만, 심한 건 아니다.

반면 KIA는 삼성과 LG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FA 장현식을 그대로 LG에 내줬고, 보상선수 강효종은 군대에 갔다. 내부 FA 서건창과 임기영은 아직 계약을 맺지 못했다. 이의리는 6월에 돌아올 수 있지만, 이범호 감독은 내년엔 정상적인 활약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전력 변화가 없는 가운데, 외국인선수 인선을 사실상 마친 건 눈에 띈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했고, 소문만 무성하던 우완 애덤 올러 영입을 결국 확정했다. 외국인타자는 3년간 검증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아닌 오른손 거포 패트릭 위즈덤이다. 올러와 위즈덤의 성공 여부가 올해 대비 내년 전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듯하다.

KIA의 내년 목표는 당연히 통합 2연패, V13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2011~2014년 통합 4연패, 두산 베어스가 2015~2016년 한국시리즈 2연패를 한 뒤 2연패 구단은 없었다. 그렇다고 우승을 한 팀의 다음 시즌 목표가 2위나 3위일 순 없다. KIA도 기본적인 각 파트의 뎁스가 리그 최강이라 내년 우승 자격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마이애미 시절의 요니 치리노스./게티이미지코리아

단, 삼성과 LG의 비 시즌 전력보강이 알찼다. 새로운 외인들의 적응 및 활약, FA 최원태와 보상선수 최채흥의 생산력 등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KIA의 대항마는 누구일까. KIA가 정상을 지킬까 정상의 주인이 바뀔까. 2025시즌은 사실상 시작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