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안타까운 소식…"건강검진 상태 메롱, 위·대장 용종 제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 아내 김송이 위와 대장 용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16일 김송은 자신의 계정에 "2년 만에 건강검진. 상태 메롱. 위와 대장에 용종 제거하고 1년 후 또 내시경 해야한다고... 아 힘들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건강검진 차 병원을 찾은 김송은 병원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송은 "오늘 라방 도저히 못하겠어요ㅠㅠ 정신 차리고 낼 건강한 모습으로 핫도그 라방에서 만날게요"라며 라이브 방송을 취소 소식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큰일하셨네요", "건강이 최고예요", "상태 메롱인데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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