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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화사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하얀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사막에서 피어난 꽃처럼 눈부시다.
특히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그의 백옥같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얼짱 출신'다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지만 갈등 끝에 2020년 이혼하며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그는 학업에 매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구혜선은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학원 부대표로 선출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또한 구혜선은 최근 "'가난하지 않았던 나의 동네'라는 수필로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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