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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사랑(46)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카페에서 여유를 갖고 차를 마시는 모습이다. 46살의 나이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인공이 나이 들수록 점차 젊어졌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처럼,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시간을 거꾸로 가는 미모”, “어떻게 미모가 10년 동안 안변할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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