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52살 생일 잔치, “바쁜데 챙겨준 이병헌 형 고마워” 찐우정

이정재, 이병헌./이정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재가 이병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이병헌 형이 차려준 생일 잔치, 바쁜 일정인데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재 소셜미디어

사진 속 이정재는 이병헌과 함께 생일상을 둘러보는 모습이다. 또한 양동근 등 ‘오징어게임2’ 출연진과도 기념 사진을 찍었다.

네티즌은 “생일 축하해요”, “생일잔치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 이병헌은 오는 26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배우 이정재, 이병헌을 비롯해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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