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대한민국 업·다운스트림 뉴스페이스 산업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컨텍(이하, 컨텍)이 지역 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컨텍은 컨텍이 위치한 대전 소재의 초·중·고등학교에 ‘제2회 컨텍 이음-오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음-오름 장학금’ 제도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및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을 선도해 나갈 미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해 신설됐다.
이번 장학금은 대전 소재의 새미래초등학교와 새미래중학교, 지족고등학교로부터 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을 추천받아 11명(초등학생 5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에게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금번 장학금 전달식은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를 대신해 안재봉 대표이사 직무대리가 수행했다.
안재봉 대표이사 직무대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미래 우주산업 꿈나무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컨텍은 앞으로도 사업보국과 ESG 경영의 기치 아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컨텍은 국내 우주 스타트업 1호 상장기업으로 우주산업분야 업·다운스트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뿐 아니라 대한민국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 등 제복 입은 영웅 자녀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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