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 항공권 구매 시 최저가 200% 보상제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터파크에서 구매한 해외 항공권이 타사 동일 조건 항공권 대비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두 배를 i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내년 1월 19일까지 고객이 항공권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타사에서 더 저렴한 항공권을 증빙하면 차액의 2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프로모션 기간 해외 항공권 구매 시 해외 숙소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항공권과 해외숙소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투어·티켓 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항공권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행 후기 또는 상품 구매 혜택을 게시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 링크를 남기면 총 4명에게 인천 출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EWR), 다낭 도착 에어프레미아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과 인기 뮤지컬 및 연극 최대 5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여행 중 일정 변경 시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보장제도 운영 중이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저가 보상제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여행 상품을 최저가 수준의 더 좋은 가격에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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