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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수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모 향수 브랜드의 대형 스크린 옆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그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생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현은 새 드라마 '넉오프'로 복귀할 예정이다. '넉오프'는 외환위기 시절 평범한 남자 김성준(김수현)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들어 전 세계의 '짝퉁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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