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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며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석양을 배경으로 볼 뽀뽀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야구 모자를 쓴 채 거친 수염과 오뚝한 콧날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저스틴 비버의 표정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나 지난 8월 새 생명을 얻은바.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분위기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5년 교제했으나 2016년 결별했고, 2018년 재결합 후 그해 9월 미국 뉴욕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10년 초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 가수였다. 히트곡으로는 싱글 3집 '베이비'(Baby)로 스타가 됐다. 2015년 발매한 앨범 '퍼포즈'(Purpose) 수록곡 3곡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1위에 등극했다.
이후 2021년 '피치스'(Peaches)와 '스테이'(STAY)로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헤일리는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이자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결혼 전에는 모델로 활동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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