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오정연이 세 번의 난자냉동으로 총 22개를 보유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는 오정연이 난임 전문 병원을 찾아 난자 채취를 위해 시술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정연은 난임전문병원을 찾아 원장과 만났다. 오정연이 "거의 1년 만"이라 인사하자 원장은 "지금 보니까 작년 12월 그때가 (난자냉동을) 세 번째 했을 때가 그러고 10개월 정도 지났다"고 화답했다. 지금까지 총 3번의 난자냉동을 했던 것.
원장은 "처음에 했던 게 2022년 11월이다. 거의 2년이 다 돼 간다. 그때가 제일 많이 나와서 9개 정도였고 작년에 두 번했다. 2월에 한 번 하고 12월에 한 번 해서 지금 총 22개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그때 원장님께서 이제 그만해도 될 것 같다고 추천을 해주셨는데 올해도 혼자 왔다"고 멋쩍은 듯 웃었다. 그러자 원장은 "사실은 난자를 냉동할 게 아니라 빨리빨리…"라고 넌지시 결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