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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7일 유럽 5대리그 주간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손흥민은 평점 9.79점을 기록하며 유럽 5대리그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도 평점이 가장 높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45분만 뛰었지만 7개의 슈팅 중 하나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3개의 키패스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이 성공한 5골 중 3골에 관여했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전에서 시도한 패스 중 단 한 개만 실수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판타지게임 포인트를 바탕으로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영국 매체 풋볼페이스풀도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하면서 '손흥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을 때 손흥민은 치명적인 결과로 응답했다. 45분 동안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파이널서드에서 뛰어난 모습을 펼쳤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우스햄튼과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1골 2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토트넘 클럽 역사상 최다 어시스트 기록도 작성했다. 손흥민은 지난 1992년부터 2004년까지 활약한 앤더튼과 함께 토트넘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최다 어시스트 기록 동률을 이루게 됐다. 손흥민이 어시스트 1개를 추가하면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영국 매체 TBR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100경기 이상에서 골을 넣은 20번째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한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계속해서 자신들을 위해 뛰는 것을 행운으로 여길 것이다. 토트넘은 여전히 손흥민에게 마법같은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 동료들은 손흥민의 훌륭한 활약을 지켜보며 감명받았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316경기에 출전해 125골 68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전이 자신이 골을 터트린 10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다. 손흥민은 시어러, 루니, 케인, 램파드, 앙리, 판 페르시, 오언, 제라드 등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처럼 프리미어리그 100경기이상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영국 핫스퍼HQ는 17일 유럽축구 통계매체 데이터MB의 기록을 바탕으로 손흥민의 다양한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핫스퍼HQ는 '손흥민의 올 시즌 활약은 전혀 나쁘지 않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86분 동안 활약하며 5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경기당 득점 기회 창출이 손흥민(1.49회)보다 높은 선수는 없었다'고 조명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키패스에서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선보였다. 어시스트는 유럽 5대리그 상위 3%에 들었고 기대득점과 기대어시스트는 유럽 5대리그 선수 중 상위 4%였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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