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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갈 생각 있어?” KIA 김도영에게 김선빈이 물었다…2028년까지 무슨 일 일어날까, 美 이미 주목

시간2024-12-18 06:1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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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 김도영이 1회말 무사 2,3루서 1타점 내야 땅볼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미국 갈 생각은 있어?”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1)은 11월 프리미어12 오프닝라운드 B조 5경기서 17타수 7안타 타율 0.412 3홈런 10타점 4득점 1도루 장타율 1.059 출루율 0.444 OPS 1.503을 기록했다. 대만에서 오프닝라운드를 지켜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였다.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 김도영이 2회말 2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뒤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올해 국내에서 김혜성(25, 키움 히어로즈)을 마지막으로 체크하던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정작 김도영을 보고 더 놀랐다는 얘기가 업계에서 꾸준히 흘러나왔다. 하나 같이 김도영의 운동능력이 보통의 20대 초반 선수들과 확연히 다르다고 호평했다. 실제 김도영의 국내 관계자들은 김도영의 파워, 스피드, 유연성, 각종 반응 동작에 따른 몸 스피드가 역대 동년배 최상급이라고 입을 모은다.

올 시즌 보여준 각종 진기록, 대기록들은 지난 2년의 시행착오와 성장통을 마쳤다는 강력한 증거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11일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여기서 더 잘 하겠다는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꾸준히 맹활약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본인 역시 13일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 직후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미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김도영 리포트’ 작성은 시작됐다. 2025년부터는 더 디테일해질 듯하다. 아직 김도영이 해외로 나가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풀타임 3년을 소화한 김도영은 앞으로 4년간 꼬박꼬박 풀타임을 채워야 2028-2029 오프시즌에 KIA의 동의를 얻어 한미포스팅시스템에 입찰할 수 있다. 그것도 그 사이 2026 나고야-아이치아시안게임이나 2028 LA올림픽서 군 복무를 해결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그래야 2029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 이렇듯 아직 김도영에게 해외진출은 먼 얘기다.

그렇다고 김도영이 메이저리그에 대해 아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은 건 아닌 듯하다. KIA 유튜브 채널 갸티비는 지난 16일 김도영과 김선빈이 식사를 하며 토크를 하는 컨텐츠를 준비했다. 여기서 김선빈은 소고기를 굽는 김도영에게 무심하게 던져본다.

“갈 생각은 있어?” 그러자 김도영이 “미국이요?”라고 했다. 김선빈이 그렇다고 하자 김도영은 “완전 이렇게, 계속 잘 하면 가보고는 싶어요”라고 했다. 야구선수라면 왜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대한 욕심이 없으랴.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모양이다. 김도영은 “(미국 생활에)적응하는 게 너무 힘들까봐 그게 걱정이다. 그것만 아니면 가보고 싶다”라고 했다. 심지어 그는 “프리미어12에 나가있는데도 너무 힘들었다. 확실히 그건 있었다. 한국시리즈를 하다 프리미어12에 가니까 긴장감이 다 떨어졌다. 그런데 또 본 경기에 가선 재밌었다”라고 했다.

새로운 환경, 무대에 대한 적응, 그에 대한 부담과 걱정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 나갔다 왔거나,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도 그런 시간을 거쳤다. 앞으로 4년간 KBO리그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고, 조금씩 조금씩 내공을 쌓다 보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한국 최고타자 타이틀을, 이젠 지켜야 하는 입장이다. 자질과 재능은 확실히 남다르다.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 김도영이 2회말 2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도영의 2025년, 2026년, 2027년, 2028년은 어떤 모습일까. 이제 풀타임 1년을 치른 선수에게 메이저리그란 너무 먼 얘기이긴 하다. 그러나 그 1년이 너무 강렬했기에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미 메이저리그도 김도영을 유심히 지켜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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